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
기사입력 23-05-01 07:40 | 최종수정 23-05-01 07:40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청리면(면장 권용백)에서는 4. 28.(금) 오전 8시경,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 나눔·이웃사랑 실천 고구마 모종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600㎡ 규모의 도로변 유휴지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모종을 심었으며, 추후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종목, 윤종만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솔선수범하여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회원 모두가 봉사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한 덕분에 금방 끝낼 수 있었다.”라며, “항상 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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