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
기사입력 23-05-01 07:38 | 최종수정 23-05-01 07:38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장 박정호, 부녀회장 조옥자) 회원 및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중동면 신암리의 공한지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 ‘새마을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중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0년부터 매년 새마을 사랑 나눔 고구마 행사를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식재된 고구마는 올해 10월경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된 고구마는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호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사랑나눔 고구마 식재 작업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중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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