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이장협의회,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응원
기사입력 23-04-27 08:34 | 최종수정 23-04-27 08:34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공검면(면장 성행제)은 지난 4월 26일(수)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이장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적극 지지하면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으며, 또한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며 두 가지 모두 꼭 필요한 사업임을 인지하고 응원하였다.
민경수 이장협의회장은“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와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에 대한 홍보자료를 잘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설명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낙동강 관광인프라 중 하나가 될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적극 지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원스톱 행정을 위해서는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인지하며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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