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2024년 연말 최종 발간 예정
기사입력 23-04-27 08:25 | 최종수정 23-04-27 08:25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위원장 신병희)는 면지편찬 추진현황 공유와 중간점검 위하여 4월 26일(수)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지편찬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하여 마을 현장조사 중간점검과 함께 상주시 신청사 이전건립 홍보 및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현황 안내 등 시정 홍보도 이루어졌다.
면지편찬 현장조사는 중앙권역(상촌리․운평리 등), 동부권역(신상리․성동리 등), 용포권역(수정리․신오리 등), 낙동권역(낙동리․구잠리 등)의 4개 조사반으로 구성되어 면지집필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편, 낙동면지(洛東面誌)는 2022년~2023년(2년간) 현장답심(踏審)과 사료조사를 통해 2024년 연말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자랑스러운 낙동면을 이해하고 면 역사의 길잡이가 될 면지 편찬을 위해 애써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면지 발간을 위해 낙동면민 모두가 합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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