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 EM흙공 던지기 실시
기사입력 23-04-24 08:46 | 최종수정 23-04-24 08:46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민경삼, 부녀회장 김정희)는 4월 21일(금)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소천2교(병성천) 일대에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했다.
이날 던진 EM흙공은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직접 만들고 1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악취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김정희 부녀회장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한창 바쁘신 농번기에도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새마을지회, 화북면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23.04.24
- 다음기사황희정승 모동작은도서관, 새단장 재개관 23.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