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제1기 냉림3주공 층반장 대상 ‘복지학당’ 개강
기사입력 23-05-25 08:06 | 최종수정 23-05-25 08:06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5월 26일(수)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계림동 제1기 냉림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층반장(냉삼반장) 복지학당 교육’을 개강했다.
동 교육은 영구임대아파트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29인의 층반장을 대상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보건 등 6개 분야에 거친 전문교육과 이웃에게 선물하기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총 6회(월 1회)가 실시된다.
냉삼반장사업은 계림동(동장 채인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LH상주냉림3관리소 등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층마다 반장을 위촉하여 정기 안부 확인 및 긴급 연락 등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이광호 센터장(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29인의 냉삼반장을 대상으로 복지학당을 개강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들이 영구임대아파트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의 자질 함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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