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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산지정화활동 펼쳐

기사입력 23-05-19 07:55 | 최종수정 23-05-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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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5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 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50여 명과 함께 대전3리에 소재한 산봉산 일대에서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산림에 버려진 농산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봉산 일대를 깨끗이 정비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상주가 딱이군!” 슬로건 퍼포먼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유치 홍보활동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봄철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뜻을 살려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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