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적십자봉사회 ‘행복 경로당 반찬지원 사업‘ 실시
기사입력 23-05-15 07:50 | 최종수정 23-05-15 07:50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자)는 5월 12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모여 화서·화남면 경로당 43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행복 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 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시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및 경로당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화서면 경로당 31개소, 화남면 경로당 12개소에 매월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하여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로당을 더 활기찬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영농철이라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취약계층 위한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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