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적십자봉사회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 실시
기사입력 23-05-15 07:48 | 최종수정 23-05-15 07:48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청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필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5월 12일 청리면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실시하였다.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조리된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 배달 및 보관 시 주의사항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청리면 적십자봉사회 권필란 회장은 “행복경로당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의 어려움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배달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꼼꼼히 확인하겠다. ”라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반찬 지원 사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경로당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항상 지역복지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청리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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