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주거취약 1가구 맞춤형 집수리 실시
기사입력 23-05-11 08:12 | 최종수정 23-05-11 08:12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외남면(면장 강주환)에서는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 사업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1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최근 공직사회부터 취약계층 등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동참을 위해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의 연봉 10%를 기부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 사업으로 선정되어, 1가구당 500만 원의 사업비가 결정되어 진행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구로 실내 화장실 및 샤워시설이 없고 인근에 공중목욕탕도 없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화장실 및 욕실 설치가 시급하였기에 후원금 배분 사업에 신청 및 선정되어 화장실 및 욕실 설치를 완료하였다.
강주환 외남면장은“관내 주거취약 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조금이라도 생활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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