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풍물반’교육 개강
기사입력 23-05-11 08:10 | 최종수정 23-05-11 08:10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5월 9일(화) 신애경로당(낙동면 신상2리 소재)에서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면‘풍물반’ 개강식을 가졌다.
주민 역량강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작된 낙동면 ‘풍물반’은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신상2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부설기관인 이웃사촌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총 20회 정도 25명이 매주 화요일 저녁 수업을 할 예정이며, 기존 웃음 치료 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였고, 풍물반 교육 후에는 시설 봉사 활동, 각종 마을 행사 등에 봉사할 계획이며,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주민 주도 마을사업 개발에 따라 선정된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마을에 대한 소속감이 향상되고, 주민 누구나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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