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한 시간 가져
기사입력 23-06-05 09:32 | 최종수정 23-06-05 09:32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 자전거시민봉사대(대장 이종임)는 6월 2일(목)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원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서문사거리 및 풍물시장 인근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를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 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 문화 등을 알리기 위한 팸플릿을 제공하였다.
이종임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 도시라 불릴 만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으므로 늘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모내기 행사 23.06.05
- 다음기사사벌국면 직원 일동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 실시 23.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