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에 밥도둑이 떴다! 2탄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만점 반찬지원”사업 행사
기사입력 23-06-01 07:35 | 최종수정 23-06-01 07:35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서면(면장 장재용)과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규)에서는 5월 31일(수)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20세대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반찬지원사업’을 펼쳤다.
‘영양만점 반찬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지 못하거나,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단백질 및 칼슘 위주의 식단을 고려한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영양불균형 해소와 신체적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 후원을 준비했다. 모두가 행복한 화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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