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23-05-30 07:46 | 최종수정 23-05-30 07:46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5월 26일(금)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 및 4월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고령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면 유곡리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송○○, 71세)를 방문하여 진행하였으며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및 상주시 상주박물관 직원, 낙동면 향우회, 낙동농협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농업인 송 씨는“고령인 데다가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농작업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낙동면 및 해당과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준 덕분에 무사히 복숭아 순따기 작업을 마칠 수 있어서 한시름을 덜었다.”라며 도와준 온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남원동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봉사활동 실시 23.05.30
- 다음기사동성동, 부처님 오신 날 맞이 관내 사찰 방문 23.05.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