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지역특화사업 ‘드림(DREAM) 드림’실시
취약계층 예비 입학생 책가방, 학용품 지원
기사입력 24-01-26 08:24 | 최종수정 24-01-26 08:24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인득)에서는 1월 25일(목) 지역특화사업 ‘드림(DREAM) 드림’을 실시하여 관내 취약계층 중, 고등학교 예비 입학생 8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드림(Dream) 드림(Give)’이란 뜻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위탁 가구 등 취약계층 예비 입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대상자 정서지원 및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며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매년 지속되고 있다.
최인득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이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드림(DREAM) 드림’ 사업을 매년 후원해 주시는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입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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