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이장협의회,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기사입력 24-02-14 07:47 | 최종수정 24-02-14 07:47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내서면(면장 윤태경)에서는 2월 13일(화) 10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내서면 이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첨단 농업시설을 견학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이장협의회장은 “현장 이장회의 통해 선도농업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러 시설물을 보고 느끼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서면 청년들에게 홍보해 농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전문가로서 내서면에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주민과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둘러보며 내서면의 미래농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현장 이장회의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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