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암, 사랑의 떡국떡 100kg 기탁
기사입력 24-02-02 07:54 | 최종수정 24-02-02 07:54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청리면 서산암(주지 지혜스님)은 2월 1일(목)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기원하며 떡국떡 100kg을 기탁했다.
청리면 하초리에 소재한 서산암(舊 지혜정사)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후원, 동지팥죽 나눔행사, 급식지원 등 관내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서산암 주지 지혜스님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우리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산암 지혜스님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나눔의 온기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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