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통장의 집’ 명패 전달
신임 성동3통장에게 ‘통장의 집’ 명패 전달
기사입력 24-02-27 08:02 | 최종수정 24-02-27 08:02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성동(동장 성석환)에서는 2월 26일(월) 성동3통장으로 선출된 임선이 통장에게 ‘통장의 집’ 명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장의 집’ 명패는 주민들이 관내 통장의 집을 쉽게 확인하고 통장에게 신속하게 민원을 전달할 수 있으며,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선이 신임 통장은 “주민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는 마을 대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으며, 지역 내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동성동 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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