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동민화합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동문동 12개 기관·단체장 모여 동 발전방향 논의
기사입력 24-02-19 08:02 | 최종수정 24-02-19 08:02
[로컬기자-김학호] 동문동(동장 이근용)은 2월 16일(금) 오전 11시 30분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 분회장, 통장협의회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동문동 관내 12개 기관·단체장이 모여 동문동 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한 금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 23일(금) 동문동번영회 주관으로 개최 예정인 화합 윷놀이 행사 추진을 위한 단체별 협조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상주시의 시정 방향과 더불어 가기 위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동문동 발전을 위해 바쁜 시간 내어 한자리에 모여주신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끈끈한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문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고 사소한 것이라도 동정을 위한 의견은 언제든지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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