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기사입력 24-03-18 07:56 | 최종수정 24-03-18 07:56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은척면(면장 박일룡)에서는 2024년 3월 15일(금)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13시 30분, 총 2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청춘노래교실의 지도를 맡은 김정희 노래 강사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가요강사, 노인건강운동 및 시니어 여가문화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노래교실을 통해 즐거운 삶을 보내고, 특히 생활을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주민들이 원하는 건강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남원동 남장사야영장 수로정비 활동 전개 24.03.18
- 다음기사동성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24.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