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시행
기사입력 24-03-15 08:18 | 최종수정 24-03-15 08:18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14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북문동 기관·단체 회원 80여 명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및 통합군부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북천야외음악당에서 집결 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진입로부터 다담뜰 앞까지 이동하여 경상대로 사면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시행한 대규모 환경정비에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준 참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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