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
기사입력 24-03-13 08:29 | 최종수정 24-03-13 08:29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주연)에서는 3월 12일(화) 사벌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이다
읍면동별로 실정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사벌국면에서는 3월 1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까지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래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는 등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어르신들이 유익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노래교실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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