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림장학회, 「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후원협약 체결
고동람장학회,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4-03-25 07:57 | 최종수정 24-03-25 07:57
[로컬기자-김승호] 고동람장학회(회장 문준하, 부회장 신용구)는 22일(금)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후원 협약식을 가지고 저소득 청소년 영양제 지원을 위해 매년 200만원을 후원키로 하였다.
‘고동람장학회’는 2003년 함창읍민 장학회로 창립하여 지금까지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성장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영제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45명에게 1년치 종합영양제를 후원할 예정이다.
‘고동람장학회’신용구 부회장은 “성장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후원해 주신 고동람장학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소년들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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