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관변단체 남녀회원 모여 ‘개운천 환경정비활동’ 실시
남원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기사입력 24-04-23 08:29 | 최종수정 24-04-23 08:29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에서는 4월 22일 남원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 권현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남윤식) 남녀회원 40여 명이 모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운천 비탈면 정리와 대대적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겨우내 버려진 무단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이나 유원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새봄의 기운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각종 쓰레기와 빈 병 등 재활용품 약 3톤을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되었다.
김태수 남원동새마을협의회장은 “봉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시간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운천 환경정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의 다른 환경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들은 항상 주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정기적으로 개운천 등지의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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