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애인의 날’맞이 간식 봉사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30인분 간식 전달
기사입력 24-04-19 08:11 | 최종수정 24-04-19 08:11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4월 18일 ‘제 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직접 만든 쑥떡, 약밥 등 간식 30인분을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간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처우개선 및 인식개선에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작은 힘이 되고자 간식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웃들이 함께 웃으며 더불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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