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기사입력 24-04-15 07:57 | 최종수정 24-04-15 07:57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모서면 새마을 지도자(회장 박시용)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정숙)는 4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는 모서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상담실에서 부침개, 무생채, 멸치볶음, 장조림 등의 반찬을 손수 만들고 갓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시용, 이정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은 “농번기에 시간을 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더 잘 챙겨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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