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적십자봉사회‘행복한 빨래터’운영
뽀송뽀송한 새 이불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여름맞이 -
기사입력 24-04-29 05:11 | 최종수정 24-04-29 05:11
[로컬기자-인규연]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4월 26일(금) 계림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혼자 힘으로 이불을 세탁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로 위생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아주 유용한 사업이다.
이진영 계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직접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뽀송뽀송한 이불로 따뜻하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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