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폐농약 용기 집중 수거
기사입력 24-04-25 07:52 | 최종수정 24-04-25 07:52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동면(면장 공형석)은 4월 24월(수) 09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진행된 폐농약 용기 수거 활동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서강일, 부녀회장 이월선)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16개 각 마을에서 방치되거나 적재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약 용기를 수집했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새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용도로 쓰일 계획이다.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평소 반찬 봉사 및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1일에는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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