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4-05-14 07:57 | 최종수정 24-05-14 07:57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이종임)는 5월 13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서문사거리 및 풍물시장 인근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를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 문화 등을 알리기 위한 팸플릿을 전달했다.
이종임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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