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군역량강화사업『행복반찬나눔』실시
기사입력 24-05-13 08:05 | 최종수정 24-05-13 08:05
[로컬기자-김영덕] 청리면에서는 5월 9일(목)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인 ⸢행복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반찬나눔⸥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시설물(복지회관) 배후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에 청리면은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반찬과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힘든데 이렇게 여러반찬을 들고 방문해주어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푸짐한 반찬과 과일을 준비해주신 지역개발지원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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