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영농철 일손 부족 농가 일손 돕기 실시
기사입력 24-05-27 07:42 | 최종수정 24-05-27 07:42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에서는 5월 22일(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54세) 농가와 정○○(60세)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신흥동, 도시과, 농촌개발과 등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및 과원 정비 등 농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박○○ 씨와 정○○ 씨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미뤄둔 일들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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