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일손 부족 농가 포도 작업 지원
기사입력 24-05-27 07:38 | 최종수정 24-05-27 07:38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동면(면장 공형석)에서는 5월 23일 화동면 선교리를 찾아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포도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 부족으로 영농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에 화동면, 공보감사실, 화동면 향우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포도 순 제거 등 과원 정비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 이00 씨(63세)는 “일손 부족으로 포도 농사가 걱정되었는데 많은 직원분들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일손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농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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