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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덕산리 첫아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

기사입력 24-05-23 07:49 | 최종수정 24-05-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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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첫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경사의 주인공은 청리면 덕산리 부부(父김경택, 母쯔엉티튀드엉)로, 이들은 이달 7일 첫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청리면에서는 5월 22일(수) 이들 가정에 방문하여 상주시의 출산 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고 내복, 기저귀 등 아기에 필요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상주시의회 박주형 의원도 함께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청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관내 단체에서도 선물과 금일봉을 전달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들 부부는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 시기에 다시 한번 청리면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듣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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