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남원동분회, 최인득 분회장 취임
기사입력 24-05-21 08:30 | 최종수정 24-05-21 08:30
[로컬기자-김상우] 남원동 노인회 신임 분회장에 최인득 회장이 취임했다.
최인득 남원동 노인회 분회장은 5월 17일(금),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6층 회의실에서 남원동 관내 22개 경로당 노인회장님이 모인 이번 임시총회에서 신임 분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지난 3년간 남원동노인회를 이끌어온 윤종우 분회장은 이임사에서 “여기에 계신 각 경로당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며 소회를 전하였으며,
최인득 신임 분회장은 “새롭게 남원동 노인회 분회장으로 취임하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전임 회장님께서 닦아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어르신 복지증진 및 권익 신장을 위해 힘쓰신 윤종우 분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임기를 새로 시작하는 최인득 신임 분회장님께서는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남원동 노인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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