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새마을남녀지도자,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24-06-04 08:02 | 최종수정 24-06-04 08:02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문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재하, 부녀회장 김화숙)에서는 6월 3일(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헌신동 소재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봉지씌우기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김재하 협의회장은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고령화로 농촌 실정이 어려운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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