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행정복지센터, 복지위기가구 발굴 이벤트 운영
기사입력 24-05-31 07:49 | 최종수정 24-05-31 07:49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공형석)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입구에 전시된 포스터와 리플릿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신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위기알림 앱을 설치하는 경우 여름철 대비 건강관리를 위한 가글, 냉온팩 등을 제공한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생계 곤란, 질병 등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대한민국 누구나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신고 접수 시 맞춤형복지팀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상담을 통하여 긴급지원 또는 건강관리, 돌봄 등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한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위기 상황을 알려 도움 요청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앱을 많은 분들이 설치하셔서 누군가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설치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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