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봉사 실시
기사입력 24-05-29 08:40 | 최종수정 24-05-29 08:40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는 5월 28일(화) 부녀회원 10여 명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 및 식료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의 반찬나눔 봉사는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스스로 음식을 조리하기 힘든 이웃에게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4월 반찬나눔에 이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며 “든든한 고기반찬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이웃 모두가 더불어 사는 동문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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