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
기사입력 24-06-18 07:57 | 최종수정 24-06-18 07:57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최성분)에서는 6월 17일(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영양이 가득한 잡채, 물김치, 계란말이, 마늘쫑무침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을 위해 끼니를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시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최성분 회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직접 방문해서 안부 확인을 하고 음식을 전달해드리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공성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토리식품, 즉석 카레 나눔 행사 24.06.19
- 다음기사[사벌국면] ‘들마루사벌청년회’ 봉사활동 24.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