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재형, 부녀회장 안선희)는 6월 11일(화) 10시부터 청리면 청상리 청상지 일원에서 상주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녀회원들은 연도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관광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생업과 영농 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산지정화 및 환경 캠페인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