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박순식 씨,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기사입력 24-06-26 07:40 | 최종수정 24-06-26 07:40
[로컬기자-김상우] 상주시 남원동 김영규 동장은 지난 6월 25일 ‘2024년 경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박순식 씨(남성 8통장)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성실‧모범납세자 제도는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공헌도가 뚜렷하고 모범이 되는 도민을 선정해 우대 및 지원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박순식 씨는 2020년부터 4년간 남원동 통장협의회장으로서 남다른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평소 청렴결백한 생활신조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타의 귀감이 된 바 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성실납세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성숙한 납세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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