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바로 함창읍 ‘이장의 집’
기사입력 24-06-24 07:37 | 최종수정 24-06-24 07:37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함창읍(읍장 문준하)은 6월 21일(금) 읍 행정과 주민들의 화합과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이장의 집’ 문패 부착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의 집’ 문패 부착으로 마을주민들이 예전보다 편하게 이장의 집을 방문해 불편사항과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종 이장협의회장은“이장의 집 문패 부착으로 자긍심을 느낄 뿐 아니라 책임감도 커졌다”며 “읍 행정과 마을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늘 함창읍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과의 네트워크가 강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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