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지원 실시
기사입력 24-06-21 08:14 | 최종수정 24-06-21 08:14
[로컬기자-김영덕] 외남면(면장 김상영)에서는 6월 20일(목)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사례관리대상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독거노인 및 1인청장년 가구로, 주택이 노후 되어 부엌 또한 청결하지 못한 상태여서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1가구당 100만원 상당)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대상자 김oo씨는 “몇 년 전부터 싱크대를 교체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싱크대를 교체해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거환경개선 후에도 혼자 계신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불편하고 취약했던 생활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다양한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하여 한 발 짝 더 다가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동성동 생태계교란식물 가시박 제거작업 실시 24.06.24
- 다음기사사벌국면「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실시 24.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