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나눔 봉사
동네 취약계층 25가구에 삼계탕 및 반찬 전달
기사입력 24-07-10 08:01 | 최종수정 24-07-10 08:01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7월 9일 신흥동 주민센터 내 행복 나눔 조리실에서 회원 15여 명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반찬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있지만 삼계탕 한 그릇에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이웃들을 보면 봉사활동이 항상 보람차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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