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발전협의회, 관내 출산가정에 출산용품 전달
기사입력 24-07-04 08:12 | 최종수정 24-07-04 08:12
[로컬기자-김상우] 사벌국면 발전협의회(회장 권혁준)에서는 7월 3일(수) 관내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1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관내 출산가정 출산용품 전달은 사벌국면 발전협의회에서 2018년부터 농촌의 고령화와 젊은 연령대의 인구 유출로 신생아 출산이 거의 없는 농촌에서 신생아 탄생의 큰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출산을 장려하는 인구증가시책에 동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5가구(50만원 상당), 2022년에는 6가구(60만원 상당), 2023년에는 4가구(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혁준 발전협의회장은 “귀중한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훌륭한 인물로 키워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에서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사벌국면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사벌국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낙동면 농가주부모임, 샤인머스캣 봉지씌우기 봉사 24.07.08
- 다음기사외남면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선진지 견학 24.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