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기사입력 24-07-02 08:13 | 최종수정 24-07-02 08:13
[로컬기자-김학호] 상주시 동문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봉사단장 김재하)에서는 6월 29일(토) 봉사원 10여 명이 모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외답동 소재 홀몸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동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집이 훼손되고 수리가 필요한 가정에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배, 장판 교체, 내부청소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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