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새마을부녀회,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
기사입력 24-07-18 07:37 | 최종수정 24-07-18 07:37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선희)는 7월 17일(수) 관내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회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관내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배식했다.
안선희 계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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