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밑반찬 지원 및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기사입력 24-07-18 07:35 | 최종수정 24-07-18 07:35
[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은 7월 16일(화)부터 17일(수) 양일간 관내 행복경로당(30개소) 밑반찬 지원사업 일정 안내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예방교육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7월~8월 사이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마련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배달 당일 식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 운영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12회 지원되고 있으며 2022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3년째 시행되고 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관내 경로당에 지원되는 행복경로당 밑반찬을 어르신들이 당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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