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4-07-17 08:14 | 최종수정 24-07-17 08:14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박영연)는 7월 16일(화) 오전 8시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성동초등학교 일대를 돌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 5대 수칙 및 사고 발생 대처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물을 제공했다.
박영연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과 자전거 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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