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집중호우 북천변 쓰레기 정화활동
북천변 일대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수거
기사입력 24-07-16 07:58 | 최종수정 24-07-16 07:58
[로컬기자-인규연] 상주시 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호광)는 지난 7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발생한 북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 10여 명은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북천 둔치 범람으로 발생한 음료수병, 캔,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없애고 깨끗한 북천변을 가꾸기 위하여 실시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주변이 쓰레기로 피해가 많다.”라며 “특히 북천변 일대가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많이 쌓여 있어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북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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