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새마을지도자협, 농약병 수거 및 삼계탕나눔 봉사 실시
기사입력 24-07-12 07:59 | 최종수정 24-07-12 07:59
[로컬기자-김영덕]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기홍, 부녀회장 김경순)에서는 7월 11일(목)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 농약 용기 수거 작업과 오후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가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 명은 각 마을에 방치되어있는 빈 농약 용기를 일제히 모아 병·플라스틱·비닐 등으로 분리수거해 깨끗한 외남 만들기에 다 함께 힘을 모았다.
아울러 7월 15일 초복 맞이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3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경순 부녀회장은 “농약 용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외남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청리면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24.07.15
- 다음기사공성면, 호우로 인한 피해가구에 구호물품 전달 24.07.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